고려대-케임브리지 기후위기 식생활 메이커톤으로 초대합니다

 

다같이 모여 식생활 변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처할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활동을 모색할 이벤트에 관심있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독특한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나누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여러분의 실력을 시험해볼 멋진 기회랍니다!

 

[왜?]

  • ▶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시급하고 가공할만한 위협입니다
  • ▶ 지구는 지금 인간활동이 배출한 사상초유의 대기중 이산화탄소와 온실가스량 때문에 빠르게 임계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 전세계 80억명의 인구를 먹이는 음식의 생산에서 전세계 온실가스의 26%가 배출됩니다
  • ▶ 여러분이 매 끼니 무얼 먹을지 고르는 일은 음식산업에 하루에 세 번씩 투표하는 셈입니다
  • ▶ 그렇지만 우리의 식생활과 기후위기를 연결짓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육류소비를 줄이거나 음식을 남기지않던, 지역에서 자란 천연재료로 요리를 하건 우리가 기후위기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우리가 기후에 끼치는 영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려면 사람들이 스스로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깨닫도록 돕는 일이 우선되어야겠죠! 어떻게 하냐고요?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을 초대하는 거랍니다.  

마음 맞는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 기후위기 해법에 대해 궁리할 글로벌 메이커톤에 참여하세요!

 

 

참가신청은 여기10월 16일까지 입니다. 자리가 제한되어있으니 서두르세요!

 

 

[메이커톤이란?]

메이커톤은 열린 혁신경진대회로서 관심있는 사람들을 한 데 모아, 참가자들에게 관련 재료와 영감, 멘토링, 공간 등을 제공하여 주어진 시간 안에 창의적인 혁신아이디어를 내도록 돕는 행사입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신선한 시각과 경험을 나누어 혼자만으로는 생각해내기 어려운 멋진 혁신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곤 합니다.  

메이커톤은 해커톤과 비슷한 방식이되 시제품 만들기라는 요소를 덧붙여서 참여자들이 집이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직접 소재와 기구를 다루어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발전시키도록 독려합니다.    

 

[고려대-케임브리지 기후위기-식생활 메이커톤 챌린지는?]

참여자들은 조를 이루어 아래 주제로 작업합니다.

“소비자가 매 끼니마다 고르는 음식과 기후변화와 연결짓도록 돕는 제품 혹은 서비스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개발하라”

 

[목적]

궁극적으로 여러분의 혁신 아이디어는

  • ▶ 지구와 여러분의 커리어를 위한 지속가능한 창업이 기회를 만듭니다
  • ▶ 사람들이 매끼니 먹을 음식의 영향에 대해 알고 고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 ▶ 사람들이 일상적인 식습관을 통해 기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 ▶ 사람들이 다같이 기후위기에 대응할 힘을 키워줍니다
  • ▶ 마지막으로,  아주 재미있을 거에요!

 

[UN지속가능 개발 목표]

메이커톤은 다음과 같은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을 이루는 데 기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MAKEathon series를 확인해주세요!

https://slp.korea.ac.kr